김영환 충북도지사
대전일보의 창간 75주년을 165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0년 창간이래 대전일보는 충청권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함께 걸어오며, 시대의 변화를 성실히 기록해 온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사시는 지난 75년 동안 대전일보가 한결같이 지켜온 신념이자,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소중한 이정표입니다.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대전일보는 진실 위에 선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
변함없이 진실의 가치를 지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대전일보의 여정은 충청의 자부심이자 지역 언론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대전일보가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를 여는 언론, 지역의 현안을 공정하게 다루며 독자의 삶을 비추는 희망의 등불로서 그 사명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충북도 또한 대전일보와 함께 충청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75주년을 축하드리며, 대전일보의 더 큰 비상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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