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신문으로서 공정한 언론보도를 위해 노력해 오신 김재철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일보는 1950년 10월, 전쟁의 포화 속에서 전시 특보판으로 출발한 이래 지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기록자로서 사명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온 결과, 지역에서 최대의 부수와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민족사의 진실한 기록자로서 인간존엄과 사회정의를 받들며 국리민복과 문화창달에 나선다'는 사시를 바탕으로 걸어온 대전일보의 지난 75년은 대전과 충청인의 자존심이었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대전일보는 변함없이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지역 발전과 사회 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권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언론으로서 계속해서 소명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대전일보가 더 큰 성취와 보람을 일궈나가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며, 임직원분들과 구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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