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평가 A+ 등급…사회공헌 선도 공기업 위상 확립
충남개발공사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상은 공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증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병근 사장은 "공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도민께서 일상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9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 10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공로복지대상', 11월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각각 수상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기업 가운데서도 탁월한 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