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기술이 본고장

남대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26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진행한 과학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가상현실롤러코스터를 체험하며  가상현실의 원리를 배웠다.전기쇼를 체험하며 방전현상을 체험한 한 학생은 '몸이 찌릿찌릿하고 털이 곤두서는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로봇쇼를 체험하며 사람과 로봇간의 물병세우기,농구슛 대결을 진행하였다.대결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기술의 빠른 발전에 놀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 사진은 전기쇼의 모습이다.전기쇼중 니콜라테슬라 의 발명품에서 약 100만 볼트의 강한전기가 방출되었는데 매우 큰소리가 났다.

미래세대가 이러한 과학적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이 기대된다.

 

김준섭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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