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고등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하루의 장소
"시간이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많은 남대전고등학교 학생들이 말했다.
학생들은 과학관을 26일에 갔다온 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었다. 입장을 한 후 시원한 바람이 학생들을 반겼고 학생들은 2층에 올라가 '괴짜 과학자의 바이러스'라는 VR체험을 하러 갔다.
'괴짜 과학자의 바이러스'라는 VR체험은 VR로 착시현상을 체험하는 방탈출 게임이다.
많은 학생들은 VR을 체험했고 긍적적인 평가를 남겼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화성기지건설MR'을 체험하러 갔다
'화성기지건설MR'은 특정한 직업을 선택해 화성에 기지를 짓는 체험이다.
위 체험도 긍정적 평가도 있었지만 '괴짜 과학자의 바이러스' 체험보단 아쉬운 평가가 많았다.
학생들은 계속 체험을 이어나갔고 '전기쇼'를 보러갔다.
누구나 전기에 대해 가볍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전기쇼'는 남대전고등학생 뿐만 아닌 다른 관람객들에게도 관심거리 였다.
'전기쇼'는 정전기, 플라즈마 등을 활용해 모든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단순 보여주는 쇼가 아닌 전기에 대한 과학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정전기 체험, 전기를 이용한 악기연주는 나이를 넘어 모두가 즐기기에 충분했다.
과학관이라고 무거운 학문에 관한 것이 있는것은 아니었다.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볼링, 야구, 축구 체험 부터 '로봇 쇼'가 있었다.
'로봇쇼'는 인간과 로봇과의 단순한 농구, 물병세우기 등의 대결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학생들은 과학관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남겼고 다시 오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