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체험, 안전띠 체험 등 다양한 경험해
대흥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4일 대전일보로 일일 기자 체험을 참가하러 대전일보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대전일보에서 기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자료 수집을 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으로 떠났다.
먼저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학생들은 자동차 전복체험을 했다. 자동차 전복은 360도로 한바퀴를 도는 체험이었는데, 체험을 한 채군은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사고이기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후 심폐소생술 체험을 했고, 이들 중 D모군은 "생각보다 갈비뼈가 잘 들어가지 않아 사람 살리기 힘들다고 느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후 주행체험을 한 학생 중 Y양은 "운전을 하는데 속도제한, 중앙선 등의 법을 지키는 것이라던지, 또는 중간중간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과속하는 차량, 무단횡단 등으로 인해 운전이 더욱 어려웠다고 느꼈다"고 운전을 할 때의 생각치도 못한 변수로 인해 자신의 운전 실력을 뽐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