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편집부 심영운 기자<사진>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심 기자는 지난 19일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선정한 제72회 `이달의 편집상` 에서 제목부문(막판까지... 이런 `卞` 이었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목 부문은 머니투데이 김형진 기자(`금융시장의 내일` 내일 결정된다), 중부일보 김수진 기자(손 잡았던 후보들 `孫만 잡았다`)가 선정됐다.

레이아웃 부문은 한국경제 김천호 기자(龍山 빅뱅), 강원일보 김대용 기자(땅 위에 무지개를 수놓다) 2편이 선정됐다.

72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제70ㆍ71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