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최은성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5일 24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3월) 뉴스 부문에서 '타이어 21만개 태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이달의 보도사진상(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공장이 모두 타버리고 검은 연기와 함께 재만 남아버린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