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전·아산·태안·보령 19도, 계룡·금산·청양 17도, 공주·논산·천안·예산·부여·서산·당진·홍성·서천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계룡 27도, 공주·금산·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26도, 천안 25도로 예보됐다.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오전에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이다.
대전기상청은 충남 서해안의 해수면이 달의 인력으로 인해 평소보다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