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수 감독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오겠다"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은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9일 체육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4팀씩 2개 조로 이뤄진 8개 그룹 간 조별 풀 리그 후 각 그룹 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꿈자람 페스티벌까지 전승 우승을 차지한 하나시티즌 U12는 올해도 대전권역 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 상무를 합계 6대 1로 완승하며 8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알렸다. 대전이 이번을 기회로 한국프로축구 최상위리그를 넘어 세계적 구단으로 나아갈지 기대를 모은다.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이진현의 멀티골과 김인균, 김승섭의 추가골을 더해 김천을 4대 0으로 격파했다.지난 26일 1차전 대전 홈경기에서 올 시즌 K리그1 11위 김천을 2대 1로 꺾은 K리그2 2위 대전은 이로써 1·2차전 합계 6대 1로 앞서며 마침내 K리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승격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2년 연속 승강 PO에 오른 대전의 1부리그 승격 꿈이 8년 만에 이뤄질지 기대를 모은다.K리그2 2위 대전은 26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위 김천 상무와의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문지환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조유민의 동점포와 주세종의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다.홈팀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레안드로, 공민현, 배준호가 선봉에 섰고, 이진현, 이현식,
"작년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정규 라운드 최종 2위에 올라서며 리그를 마감한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19일 오후 대전 덕암축구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남은 기간에 조직적인 부분을 다듬으며, 홈경기에서 꼭 득점해 승리를 거머쥐겠다"며 "올 시즌 리스크를 줄이고 특정 선수에게 기대지 않게 모두 조직력을 다진다면 작년과 같은 실수는 반복되지 않을
대전시교육청이 5일 대전 관내 학생·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는 부모·자녀 간 건강한 소통과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력해 지원하는 행사다.앞서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됐던 지난 2일에는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센터와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팀이 협력해 '힘찬 Dream! 축구경기 관람' 행사가 실시된 바 있다.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신나는 응원 및 경기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이를
대전하나시티즌이 계룡건설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41라운드 홈경기를'계룡건설 브랜드데이'로 정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과 지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같이 잇는 가치'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에 구단은 계룡건설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부모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스코트 키즈'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계룡건설과 함께 지역 유소년 축구 꿈나무, 여성축구 동호인 100명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입장권과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오는 30일부터 '2022 GROUND.N K리그 U12&11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K리그 산하 유스 22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4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르고 최종 라운드는 A-B조, C-D조 동 순위 간 1경기로 진행된다. A조에 속한 하나시티즌 U12는 오는 30일 영덕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전남 U12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영덕 해맞이 축구장에서 안양 U12와 경기를 갖는다. 이어 내달 1일 유소년 전용 축구장에서 부산 U12, 2일 해맞이 축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구단은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중단·매출 감소 등 어려움에 봉착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경기장에 입점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0년 2월부터 최대 80%의 임대료를 감면해 약 7억 1000만 원을 지원했다.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은 "구단도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 소상공인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이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2017년부터 꾸준히 대전을 후원하고 있는 동건종합건설㈜은 이로써 6년째 대전과 동행하게 됐다.이흥재 동건종합건설㈜ 회장은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지역민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구단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은 "동건종합건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동건종합건설
대전하나시티즌이 광주FC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대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19경기 10승 6무 3패(승점 36점)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20일 기준 대전은 승점 9점 차로 선두 광주를 추격하고 있다. 시즌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광주를 제압한다면 하반기 선두 탈환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충남 아산FC, FC안양과의 원정 2연전에서 패하며 연승 기록이 깨졌다는 점에서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팀인 U18(충남기계공고)이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예선부터 8강까지 까다로운 상대와의 승부를 이어온 하나시티즌 U18은 4강에서 K리그 주니어 U18 전기리그 남부권역 우승팀 전북 U18과 결승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 끝에 0-4로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오세종 하나시티즌 U18 감독은 "쉽지 않은 대진 속에서 경기를 치르며 선수들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다시 준비해서 곧 있을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좋은
대전하나시티즌 U18과 U17 유소년팀(충남기계공고)이 K리그 주니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오세종 감독이 이끄는 하나시티즌 U18은 지난 5월 28일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K리그 주니어(B조) 전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를 상대로 유선우의 해트트릭과 김용민의 멀티골, 박종엽의 추가골을 앞세워 6-0 대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하나시티즌 U18은 후기리그 스플릿 A조 진출과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하나시티즌 U17도 전남U17을 상대로 홍순혁과 임준휘, 허강명
△조경찬씨 별세, 이조영(대전하나시티즌 사무국장)씨 장인=25일, 빈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00), 발인: 27일. ☎031(900)0444
대전하나시티즌과 굿윌스토어가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 관람 티켓 지참 시 굿윌스토어 매장 할인권을 제공하고, 의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많은 시민이 굿사이클링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민인홍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는 "환경보호와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굿윌스토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내 ESG
- 구단 역사·2002 한일 월드컵 감동의 순간 한 눈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 홍보관 및 2002 한일 월드컵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대전은 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 구단의 역사를 담은 홍보관 및 2002 한일 월드컵 기념관을 조성했다. 구단 창단 25주년을 맞아 개관한 홍보관은 구단의 역사와 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역대 유니폼과 기념품, 트로피, 구단을 대표하는 역대 선수들을 소개하는 레전드 존 등으로 구성,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팬들의 애
대전하나시티즌이 신생 팀 김포FC를 잡고 홈 14경기 무패 행진과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대전은 오는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11경기 6승 3무 2패로 3위(승점21)에 올라있다.대전은 최근 7경기에서 리그 최다 연승인 4연승을 거두며 승점 18점을 쌓았다. 9라운드 전남에 1-0 승리를 시작으로 서울이랜드에 2-1, 충남아산에 3-0, 안산에 2-1로 이기며 리그 3위까지 올라왔다.이번 경기에서 김포에 승리할 경우 구단 통산 리그 최다 연승인
시즌 1라운드 막판 리그 상위권에 안착한 대전이 상승세를 타고 선두권 진입에 성공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K리그2 팀들이 각각 10경기씩 치르며 시즌 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순위경쟁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부천과 광주의 선두 싸움과 대전과 안양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양상이다. 그 다음으로 서울과 전남이 중상위권, 경남과 안산, 부산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신생 팀 김포는 약진을 이어가며 `축구 형님`들을 견제하는 모양새다.대전은 앞서 지난 18일 충남 아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임은수와 이종현의 연속 골에 후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시즌 첫 충청 더비를 치른다.대전과 아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7일 기준 대전은 4승 3무 2패로 리그 4위(승점15), 아산은 2승 5무 2패로 리그 7위(승점 11)에 올라 있다.대전은 최근 폼을 올리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아쉬움을 완벽하게 씻어낸 모양새다.지난 9일 서울이랜드를 제압하며 2연승에 성공한 대전은 이번 충청 더비를 승리로 이끌어 상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연승과 홈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대전은 오는 9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를 치른다.대전은 지난 5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보태며 4위로 올라섰고, 리그 1위 부천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이민성 감독은 이날 김민덕을 우측 윙백으로 출전시키는 등 변칙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수적 우위 상황에서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 장악력이 약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히지만, 코로나19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 '함께가게'가 프로젝트 시작 한 달 만에 40호점을 돌파했다.'함께가게'는 기존 구단의 소상공인 협력 프로그램 '홍보의 집'을 리뉴얼한 대전의 신규 브랜드로, 가입 유형은 프렌즈(10만 원), 패밀리(50만 원), 파트너(100만 원) 등 3가지로 나뉜다.기본 유형인 프렌즈 등급에 가입하면 업체 내 현판 설치, 경기장 게이트 광고, 구단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밀리등급은 기본 혜택에 업체 맞춤형 홍보 영상 제작이 더해진다. 가장 높은 유형인 파트너등급은 간판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