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소속 미드필더 윤도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2020년 골키퍼 안태윤 이후 구단 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U-15 시절부터 남다른 축구 센스와 기본기를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낸 윤도영은 '2023 K리그 주니어B 주말리그(전반기) 대회' 11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U-17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을 펼쳤다.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는 6경기, 4골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공격수 송창석 재영입과 신인 김한서, 노동건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대학시절부터 공격수로서 두각을 드러낸 송창석은 2021년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6경기 8득점을 기록, 용인대의 우승에 기여했고 같은 해 U리그 4권역에서도 8경기 18득점으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득점상을 수상한 바 있다.재능을 인정받아 2022시즌 대전에 입단, K4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A팀 경기에 출전해 2022시즌 6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23시즌 김포FC로 이적해 12경기 출전하며 경험을 쌓은 뒤 1년 만에 대전으로 복귀하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11일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024 시즌권 '원큐패스' 판매를 시작한다.원큐패스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시즌 K리그1 홈경기를 3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시즌권이다.원큐패스 구매자에게는 일반예매 오픈 1일 전 우선 예매, 경기별 예매 수수료(1000원) 면제, 2024시즌 유니폼 50% 할인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원큐패스는 차감형 모바일 예매권 (총 20회)으로 성인권, 청소년권(어린이권) 두가지 권종으로 발매된다.좌석에 따라 W코어석, W일반석, E코어석, S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 현대에서 측면 수비수 박진성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박진성은 전북현대 산하 U-15(금산중), U-18(영생고) 출신 박진성은 U-16~U-19세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21년 전북에 입단했다. 데뷔 이후 2022년까지 전북에서 K리그 통산 23경기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K리그2 충북청주FC로 임대 이적, 3백 전술의 핵심인 왼쪽 윙백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으며 26경기 출전 2도움을 기록했다.박진성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기동력과 탁월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왼쪽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김승대(포항스틸러스) 선수가 올 시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다.대전하나시티즌은 김승대를 영입, 5일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김승대는 K리그 통산 270경기 출장, 46득점 47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다.넓은 공간 활용력,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라인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2013년 포항에 입단해 데뷔 2년차인 2014년 18개의 공격포인트(10득점 8도움)를 기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데뷔
대전하나시티즌이 1차 해외 전지훈련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는 국제 친선 축구대회에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전지훈련 기간 하나은행, 현지 최대 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함께 베트남 국제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다양한 팀들과 실전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점검하고, 모기업과 연계해 아시아 무대에서 축구를 통한 국체 교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대회는 22-28일까지, 하노이 항더이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노이FC, 하노이 폴리스FC, 발리 유나이티드 총 4팀이 참
대전하나시티즌은 28일 오후 7시 CGV대전점에서 2023시즌 1부 리그에서 도전과 역경, 환희를 담은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특별 상영회는 비시즌 축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2023시즌 동안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대전은 올 시즌 초반 승격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WE GO UP'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WE GO UP'은 2021시즌 1부 리그 승격이 좌절된 대전이 2022시즌 승격에 재도전하며 겪는 위기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이 7일 초록우산 대전본부에 1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후원금은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초록우산 대전본부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취약아동들의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윤관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대표는 "지역향토기업으로 조합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에서 17년째 진행하는 연말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이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맞아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홈 경기를 찾는다.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6일 오후 7시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하나금융 스포츠데이'엔 하나금융스포츠단의 일원인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이 부천 하나원큐 홈 경기장을 방문해 농구단을 응원한다.이날 행사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과 캡틴 주세종, 수문장 이창근, 신상은 선수가 참가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사인볼 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부천
'축구특별시' 대전하나시티즌이 8년 만에 승격한 K리그1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이면서 리그 8위를 기록, 1부 리그 잔류 목표를 달성했다.특히 대전의 공격 축구가 준수한 경기력과 함께 시원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한 흥행몰이까지 성공했다.대전은 지난 2020시즌 경남FC와의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바이오의 페널티킥 실축에 따라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격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 2021시즌에도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4로 패배, 또다시 좌절했다.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민성 감독은 2020년 12월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해 2년 만에 대전 K리그1 승격을 이뤄냈다. 아울러 대전은 이번 시즌 54득점을 기록하며 울산현대, FC서울에 이어 K리그1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전 홈구장 평균 관중수가 지난 시즌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1만 3005명을 기록, 누적 23만 4094명의 관중을 이끌며 K리그 전체 구단 중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대전은 내년
일찌감치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은 대전하나시티즌이 단 2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이 대전 티아고와 울산 현대 주민규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대전은 오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내달 2일 서울FC와의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대전은 11승 14무 11패로 47점의 승점을 기록, 8위에 머물고 있는 만큼 잔여 경기의 승패와 무관하게 K리그1에 잔류하게 된다.리그 잔류가 확정된 만큼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티아고의 득점왕 여부다.티아고의 득점왕 경쟁자는 울
K리그1 잔류를 조기 확정 지은 대전하나시티즌이 기세를 몰아 7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또 남은 경기에서 지난 시즌 아쉽게 득점왕을 놓친 티아고가 K리그1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는 지 주목된다.대전은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대전은 이날 경기 종료 3분 전에 마사 선수의 극장골로 승점 1점을 획득하면서 시즌 막바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이로써 대전은 지난 9월 16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 이후 현재까지 6경기 무패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10월 29일은 대전에게 있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선수단 유니폼과 애장품을 판매하는 '2023 대전하나시티즌 자선 옥션' 행사의 수익금 3408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은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선수단 실착 유니폼 114점과 애장품 12점을 자선 옥션 상품으로 내놓았다.이 중 2022시즌 배준호 선수의 어웨이 유니폼이 최고가로 낙찰됐으며, 마사 선수의 실착 잠옷과 이현식 선수의 실착 승격 티셔츠 등 이색적인 선수단 애장품도 포함됐다.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옥션은 총 3408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수익금은 '대전사랑의
대전하나시티즌이 선수단 유니폼과 애장품을 판매하는 '2023 대전하나시티즌 자선옥션' 행사를 진행한다.수익금은 대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대전하나시티즌은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실착 유니폼과 애장품을 옥션 상품으로 내놓았다.옥션은 이달 19일 오후 12시에 오픈됐으며, 내달 2일 오후 8시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컬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호가 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입찰한 참가자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지난해 1부리그 승격 시즌 어웨이 유니폼 30점과 2023년도 홈, 어웨이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 지었다.대전은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에서 티아고의 동점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현재 8위인 대전은 승점 1점만 확보하면 10위 수원FC와 14점 차로 앞선다. 수원FC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12점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승강 플레이오프와 확실히 담을 쌓은 것이다. 이번 K리그1은 12위 팀이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고, 10위와 11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현재 대전은 리그 34경기 11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은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에서 우승해 3년 연속 우승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대전권역 리그엔 대전하나시티즌 U12를 비롯해 P&S FC, YNA FC, FC대전, 중앙초등학교 등 5개의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전하나시티즌 U12는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며 지난 9월 리그 2경기를 남겨둔 채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최종 전적 12경기 11승 1패 38득점 3실점 골득실 +35를 기록, 2021년부터 올해까지 3연패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학생, 교수, 직원·가족들 약 1000명과 함께 최근 'UST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UST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홍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특히 김이환 총장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스쿨 대표교수, 변지철 총학생회장 3명이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 승리와 더불어 UST 발전 염원을 담아 시축을 진행했다. 또 UST 20주년 기념 스팟영상 상영, UST 홍보부스 설치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 대상으로 UST를 알렸다.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대전하나시티즌이 울산 원정을 떠난다. 대전은 올 시즌 울산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9경기 9승 10무 10패로 리그 8위(승점 37점)에 위치하고 있다.대전은 A매치 휴식기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팀을 재정비하고 분위기를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4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파이널A 무대 진출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해
대전하나시티즌은 13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유성구 지회를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물품 기탁 행사에 참여한 김인균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함께가게',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 진로탐색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 지역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을 위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