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를 세계적인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조성' 약속

이종배 국민의힘 후보
이종배 국민의힘 후보

[충주]22대 총선 충주지역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27일 "충주를 세계적인 명품 문화·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며 '문화·관광' 분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 방문자가 '2018년 2264 만 여명에서 지난해 2599 만 여명으로 약 15% 증가했지만, 충주에 볼거리·즐길 거리가 없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한번 방문한 사람은 또다시 충주를 찾도록, 충주를 세계적인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을 조기조성하고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주를 '충청권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면서 "충주는 지난해 문화도시로 선정돼, 올해 예비사업을 거친 후 내년부터 3 년간 최대 200 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충주시장을 비롯해 3 선 국회의원을 하며, 충주발전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았다"며 " 이제는 '문화·관광 ' 같은 세부 콘텐츠를 차곡차곡 채워나갈 때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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