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게 될 이번 방역사업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대전복합터미널과 서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터미널 2곳과 유동인구가 많은 정류소 2곳에서 방역을 한다.
방역인력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 중 취업취약계층, 코로나로 실직·폐업 등에 처한 자에 해당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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