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양 만들기, 필터 삽입 등 면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지구협의회는 면 마스크 총 7000개 제작을 목표로, 지난 14일부터 하루 500개씩 생산하고 있다.
면 마스크 제작 사업은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 등 8개 적십자사 시·군지구협의회가 추진 중이다.
제작한 면 마스크는 천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한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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