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올해 첫 번째 추경안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긴급 예산을 편성, 2개월 앞당겨 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반영하고 방역장비 및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복지환경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3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 본회의 의결로 진행된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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