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배치한 신형 구급차는 오텍 그랜드 스타렉스 특수구급차(6인승)로 탑재 장비로는 고급형 자동 심장 충격기, 심전도 감시 장치, 응급처치장비 등 총89종의 장비가 탑재돼 있다.
한편, 기존 운행하던 구급차 3대는 2014년 9월부터 5년간 구급차 한대당 평균 18만1000㎞를 달리면서 8030건의 구급출동을 해 4900여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최신형 구급차 배치를 통해 예산군민에게 최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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