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 충남 등 인접지역에서 고병원성 AI의 발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란계 및 종오리 농장 앞에 방역 초소 10개소를 설치해 `AI 철통방역`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필용 군수는 "예년보다 더욱 추위가 강한 이번 겨울에서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기간을 시작으로 AI를 차단하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AI 철통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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