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2일 오후 3시 대전혁신센터 본원에서 '제2회 대전스타트업스쿨(스타트업리딩클래스)'을 진행한다.이번 주제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100만 도달 컨텐츠 만들기'로 이은지 PLOCK(플락)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카드 뉴스 마케팅',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저자로 에어비앤비, 클래스 101 등 다수 기업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았다. 넥슨, 야놀자, 크몽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마케팅 노하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참가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나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
대전·세종·충남 등 충남권 시도 3곳은 25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시·도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 국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 국장,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참석해 병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국비지원 공동대응 등 시도가 협력해 추진할 부분들을 논의했다.3개 시도는 협력체계를 구축, 충남권역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지원에 대한 업무협의, 운영비 재원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국비 확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지난해 5월 개원한 공
대전 중구는 아동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구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내내 공동주택 147개소 출입구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안내문에는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한 학대 유형들을 문제 형식으로 쉽게 나열, 지역주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김제선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대전시는 25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개(犬)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강형욱 훈련사가 그동안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반려동물+에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했다.
대전 동구는 25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밀알복지관을 찾아 '천사네 화덕피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천사네 화덕피자'는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25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구지구협의회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 열무김치, 밑반찬 등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병무청은 25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회의실에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유통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달 1일부터 병역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 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유통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도시공사는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청장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의 역량강화 등 마을 자치가 필요조건이다"며 "앞으로 유성의 지방자치와 도시혁신을 성공모델로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와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는 25일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대전 시민들이 인기 레포츠인 카라반 캠핑과 열기구 비행, 수상스포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공사 직원들에게는 이용 시설에 대해서 소정의 할인금액을 적용하기로 했다.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마강변에 위치한 백마강레저파크는 지난 24일 개장식을 갖고, 최신식 카라반 오토캠핑과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열기구 비행, ATV, 꼬마기차, 썸머수영장 등 다양한 종합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24일 온양온천감리교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정병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한정우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산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가장 취약한 아동(MVC)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월드비전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정부대전청사역이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시발점이자 대전도시철도 3·4·5호선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또 세종시를 경유하는 추가 정거장이 어느 지점에 설치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주민편의를 높이고 도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노선안을 제안해 정부 계획에 반영시킨다는 구상이다.CTX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키로 하며 추진됐다. 명칭은 각 지역의 영문 앞 글자를 'TX(Train Exp
글로벌 종합화학기업 롯데케미칼이 충남대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송보근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롯데케미칼 대전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천원의 아침밥 기부식에서 충남대 민경택 학생처장에게 1500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했다.백미는 롯데케미칼의 '동행쌀' 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충남대 학생들의 '천원의 아침'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쌀을 수매해 농가에 보탬을 주고, 수매한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예초기 총 221대 수리 지원을 완료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도 지도했다.
대전시가 양자산업 선도도시 도약 및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 청사진을 제시했다.대전시는 2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양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 등 양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양자클러스터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양자산업 전주기 클러스터 구축 △양자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양자기술 전문 융합인력 양성 △양자기술 국제 공동연구 추
국토교통부가 25일 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에 대한 민자사업 적격성조사를 의뢰,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초광역연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이다.대전·세종·충북 등 3개 시도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CTX가 목표인 2034년에 개통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국토부는 그동안 국민들에게
2024년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1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교육청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총 945명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행정 등 5개 직렬에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이 52명 모집에 689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일 직렬 구분모집에선 △교육행정(장애인) 4.8대 1(4명 모집에 19명 지원) △교육행정(저소득층) 11대 1(2명 모집에 22명 지원) 등이다.또 △전산 22.3대 1 △사서 7.3대 1 △시설관
대전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지원센터 공모에 응모,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대전시는 이를 통해 국비 150억 원을 확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밭대학교·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산업단지·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 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된다.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를 도입, 기업을 위한 수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 3일 차인 23일 중국 시안시와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안시청에서 예뉴핑 시안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또 올해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에 시안시 공연단을 초청하기도 했다.이 시장은 "시안시와의 특별한 우정을 발판으로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등의 실질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대전시와 시안시는 지난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운영 관리 주체를 두고 대전시와 상인회 간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이미 납부한 임대료 등 상반된 입장으로 양측의 갈등의 골이 깊다.23일 대전시에 따르면 7월 5일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운영위)와의 총 30년(무상 20년·유상 10년)의 수의계약이 종료된다. 내달 초에는 '온비드'에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경쟁입찰 과정을 통해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하고, 7월 6일부턴 시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중앙로지하상가 운영·관리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각 지하상가 점포에 계약만료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