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여는 입춘(立春)을 일주일 앞둔 28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꽃들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이 영상 기온을 보인 28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주유소와 셀프세차장에 차량의 묵은 때를 벗기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5일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교정에 설치된 '서울의 봄' 포토존을 방문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13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은 한남대 교정에서 촬영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대전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소방관들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사고 예방을 위해 24일 대전 서구 한민시장에서 매립형시민자율화재진압함을 점검하고 있다.
'하이볼' 유행에 힘입어 설 명절을 앞두고 양주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24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젊은 소비 층이 주류 코너를 둘러보고 있다.
22일 밤 11시쯤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이 23일 오후에 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떠난 직후 항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3일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23일 오전 충남 서천군 서천읍 특화시장 화재로 상가 227개동이 모두 소실된 가운데 피해를 입은 한 상인이 시장 내부를 둘러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22일 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상가 227개가 모두 소실됐다. 사진은 한 순간에 폐허가 된 서천특화시장 모습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