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욱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32대 한국광학회장으로 선출됐다.3일 원자력연에 따르면 한국광학회는 1989년에 창립된 레이저·광학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약 1만 명의 산·학·연 회원이 9개의 전문분과에서 기초학문 발전과 최첨단 융합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2013년 아시아에서 4번째로 '국제자유전자레이저상(FEL Prize)'을 수상한 레이저·방사선 분야 전문가로 원자력연에서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이달부터 1년간 학회를 대표하게 된다.정 회장은 "레이저·광기술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교육 발전에 공로가 큰 교원 7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3일 UST에 따르면 명예교수로 추대된 교원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안종석·원미선·오희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쿨 김상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스쿨 이재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 이중기 △한국식품연구원 스쿨 하태열이다.이재천 명예교수는 2004년 UST 개교와 함께 20년간 교원으로 재임했으며, '자원순환공학' 전공을 개설해 기후변화·탄소중립 시대에 요구되는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오희목 명예교수는 정년퇴임까지 17년간 교수로 재직, 환경
◇ 5급 전보△경제기업과 이지선 △RISE추진과 서정환 △농식품유통과 최영민 △기후대기과 이창배 △자치연수원 남길우 △농업기술원 정영수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홍윤희 △노인복지과 박선경 △농식품유통과 홍금종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장 권도형 △회계과 박정호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조윤형 △보건환경연구원농산물검사소장 박덕규.◇ 5급 파견△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전성수 △충북대(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이경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정우채 △한국산업단지공단(청주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조준동 △충북사회서비스원
△이입로씨 별세, 김기찬(한서대학교 부총장)김기문(HD현대오일뱅크 대외협력팀 부장)김기윤(서산시산림공원과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서산시 석림동 서산의료원 상례원 국화1실, 발인 2일 오전 5시 30분. ☎010(2839)1046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저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욱(문기신 (주)정민 대표이사·꽃길따라 들길따라 사무국장·전미선 씨 아들) 군·임채린(임상욱·한영희 씨 딸) 양=9일(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64. 규수당 문래점 2층 단독홀. ☎010(8825)0008
◇과장급 전보△기업거래정책과장 고인혜◇과장급 승진△서비스카르텔조사팀장 김중호
◇국장급 부처간 전보△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김태오
윤 성 국 대전관광공사 사장대담=박계교 디지털뉴스2팀장언제부턴가 '대전' 앞에 '노잼'이란 말이 붙었다. 말 그대로 대전이 재미 없는 도시라는 것. 항간에는 대전이 얼마나 재미 없는 도시인지 궁금해서 찾는 이들도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아이러니한 건 대전이 올해 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도시브랜드는 우리나라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빛나는데 정작 재미 없는 도시라는 수식어가
"지금 내가 한국 나이로 97세인데 색소폰도 배우고, 그림도 배우고, 서예도 배우면서 이 나이에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젊은 우리 신입생들은 못할 일이 없다"27일 건양대학교 입학식이 열린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맨 한 노신사(?)가 색소폰을 입에 물고 의자에 앉았다. 신입생들의 눈과 귀가 이 노신사에 쏠렸다. 장내는 조용해졌고, 금세 그의 색소폰 소리가 신입생들의 귀로 흘러 들어갔다.'Fly to the moon'과 '어머님 은혜'. 건양대 설립자이자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신입생들에게 들려준 특별한
◇5급 승진내정△옥천의회사무과 정승진.
◇부처장급 전보△시설안전처 부처장 김정택◇팀장급 전보△주시경교양대학 교학팀장 조혜숙 △교무연구팀장 이숙 △전략평가팀장 조준구 △학생성장지원팀장 겸 학생복지팀장 한창석 △시설안전관리팀장 겸 산업안전보건관리감독자 손인호 △생활관 운영팀장 김연수◇3급 승진△비서실장 겸 홍보팀장 성미경◇4급 승진△학사지원팀장 지정길 △대학혁신지원팀장 이복섭◇6급 승진△학생복지팀 최평락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 최인승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6일 검찰청 3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 표창장·공로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센터는 이날 윤진용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를 운영위원 및 법률지원위원장에, 민승기 치과의사(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 원장)를 운영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지난 1년간 센터 발전에 공이 많은 강기태 운영위원(비비씨㈜·㈜비앤케이 대표이사)과 남윤제 운영위원(에이치엘비㈜ 헬스케어 대표이사)에 검사장 표창장과 표창패도 수여했다.임영순 자원봉사위원과 고은숙 자원봉사위원에 이사장 공로패도 전달했다.박재억
◇실장급△정부업무평가실장 장영현 △대테러센터장 신상균◇국장급 전보△사회복지정책관 박진호◇과·팀장급 전보△성과관리운영팀장 한아름 △감사기획팀장 김재환◇과·팀장급 파견△특별자치시도지원단 전북지원과장 이가형 △지방시대기획단 규제벤처혁신과장 최태용 △용산공원조성기획단 기획지원과장 한상열
◇과장급 전보△반도체설계심사과장 최진호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경홍
[아산]충청에 부는 창업 바람이 수년 째 거세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충청권에서 탄생한 창업기업수는 13만 8491개다. 전국 창업기업의 약 10.5%이며 비수도권 지역에선 23.7%를 차지한다. 충남의 창업기업 수(5만 7643개)는 비수도권 지역 중 부산과 경남의 뒤를 이어 3번째다. 인구수를 감안하면 높은 비율이다. 대전과 충남에 중기부의 스타트업파크가 들어서며 충청은 명실상부 창업의 메카로서 자리를 굳혔다. 지방에서 창업이 가지는 의미는 수도권과는 큰 차이가 있다. 지방소멸을 막을 수
△천안부총장 백동헌 △대외부총장 겸 프리무스국제대학장 김재일 △공공인재대학장 허승욱 △간호대학장 오진주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이영일 △천안 교무처장 송병구 △천안 입학처장 신영재 △천안 학생처장 이일석 △재무관리처장 김성상 △천안 산학협력단장 이재원 △창업지원단장 남정민 △생활관장 박상찬 △평생교육원장 최은용 △천안 평생교육원장 백한승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장 김철환 △기획실 부처장 이해성 △국제처 부처장 장지석 △총무인사처 부처장 조찬홍 △CS경영센터장 고준규이상 2024년 3월 1일자
◇국장급△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정희은◇과장급 전보△경쟁정책과장 홍형주 △기업집단관리과장 정보름(이상 2월 26일자)◇과장급 전보△중점조사팀장 전상훈(이상 2월 27일자)
△이정술 씨 별세 = 2024년 2월 24일, 부산 남천성당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이나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겸임)가 최근 국제 전략 경영학회의 '우수 전략 경영 연구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연구자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25일 KAIST에 따르면 국제 전략 경영학회는 8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이 교수는 전략 경영 분야 중 비시장 전략 부문에서 융합적인 연구를 해왔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다각적 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의 경영 전략 수립 연구에 초점을 맞춰왔다.그는 2022년 국제 전략 경영학회가 주최한 연례 학회에서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