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용 변호사 법률지원위원장 위촉
강기태·남윤제 운영위원에 검사장 표창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6일 검찰청 3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표창장·공로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 대전지방검찰청 제공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6일 검찰청 3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 표창장·공로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이날 윤진용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를 운영위원 및 법률지원위원장에, 민승기 치과의사(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 원장)를 운영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지난 1년간 센터 발전에 공이 많은 강기태 운영위원(비비씨㈜·㈜비앤케이 대표이사)과 남윤제 운영위원(에이치엘비㈜ 헬스케어 대표이사)에 검사장 표창장과 표창패도 수여했다.

임영순 자원봉사위원과 고은숙 자원봉사위원에 이사장 공로패도 전달했다.

박재억 검사장은 "신종범죄 등 시대변화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세종상공회의소 회장)과 센터 위원, 검찰 간부 등이 두루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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