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원을 초청, '한국테크노링' 시설 투어 행사를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연합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시승 체험 등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테크노링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2022년 5월 오픈한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에 부지면적 126만㎡(약 38만 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
수요일인 6일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 3도, 세종 3도, 천안 2도, 청양 1도 등이다.낮 기온은 대전 11도, 태안·당진 9도, 부여·논산 12도 등 9-12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 및 남부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근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된다.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
충청 지역 70여 곳의 저수지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최근 발간한 '건설동향브리핑'에서 국토부가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실시한 인프라 총 조사 결과를 인용, 전국의 저수지 절반 가량이 노후화되고 위험성이 크다고 밝혔다.충청 지역의 경우 해당 조사에서 전체 저수지 1730곳 중 70곳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D·E등급을 받았다. 또 337곳은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아 안전 및 성능 여부를 알 수 없는 저수지인 것으로 조사됐다.D등급(미흡)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
한국타이어와 현대자동차가 최근 경기도 용인시 현대차 인증중고차센터에서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의 인증 중고 차량 상품화 과정에서 '벤투스 S2 AS', '다이나프로 HPX' 등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홍정호(사진 왼쪽) 현대자동차 국내CPO사업실장 상무와 이용관 한국타이어 PC/LT영업담당 상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일부터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안심플러스'는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등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티스테이션(T'Station)'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충청권 금융기관의 수신은 감소로 전환된 반면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같은 기간 지역 내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총 216조 2172억 원(예금은행 101조 2632억 원, 비은행금융기관 114조 9540억 원)으로 한 달 새 5조 2212억 원이 줄었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전월 대비 큰 폭(1조 4674억 원 → -5조 6614억 원)으로 감소했고,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688억 원에서 44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올 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흑자폭은 수입 감소 등으로 크게 늘었다.21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월 지역 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 증가한 68억 700만 달러, 수입은 6% 감소한 39억 38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8억 6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17억 7800만 달러) 보다 60% 이상 증가한 규모다.대전은 4개월 만에 무역수지가 흑자(3000만 달러)로 돌아섰으며, 충남의 흑자 폭은 전년 동월 대비 확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인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군주인 경공은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공자의 답은 매우 간단했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아비는 아비답고, 자식은 자식다운 것. 이게 바로 정치라는 것이다.또 공자의 제자 자로가 "정치를 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반드시 명(名)을 바로잡겠다(必也正名乎)"이 두 에피소드가 공자 정명론(正名論)의 핵심이다. 정명론은 명칭이 실제와 부합하거나, 부합하도록 바로잡아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일본 토요타그룹 상용차 브랜드 '히노(Hino)'의 중형 트럭 'L 시리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AH37'과 'DL11'은 우수한 내구성과 연비, 마일리지 등을 겸비한 제품으로,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현지 상용차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란 평가다.두 제품 모두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고효율 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스마트웨이(Smart Way)'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히노 'L6' 및 'L7' 모델에 장착되는 'AH37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1-29일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대전시 청소년폭력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매년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돕는 '또래상담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선 66개의 작품이 출품, 이 중 13개 작품이 최종 선정돼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대전시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전시회는 수상 작품과 우수 작품 등 총 22점이 전시되며, 향후 지역 각급 학교와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순회전을
△류옥현(LH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씨 △강보람(〃 경영지원팀장) 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설 명절을 맞아 5-29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벤투스(Ventus)', '아이온(iON)', '다이나프로(Dynapro)'의 상품을 4개 구매한 고객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소방법 개정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구비 대상 차종이 올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대한
지난해 충청 지역 수출이 급감했다.중국의 내수 경기 회복 지연과 반도체 등의 부진에 따른 것이다.31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2023년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25.4% 감소한 849억 달러, 수입은 17.7% 감소한 469억 달러를 기록했다.무역수지 역시 줄어 2022년 567억 달러 흑자에서 380억 달러 흑자로 낮아졌다.지역별 수출액은 △대전 42억 달러 △세종 12억 달러 △충남 79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6%, -23.0%, -26.1% 각각 감소했
대전시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은 피해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실의에 빠진 화재 피해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세종, 충남·북에 각 3000만 원을, 2022년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삼척·동해·강릉)에 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
토요일인 27일 추위가 꺾이고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기온은 대전 -3.8도, 세종 -5.0도, 천안 -6.5도, 홍성 -4.5도 등이다.낮 기온은 대전 6도, 세종·청양 5도, 천안·서산 4도 등 4-6도 분포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훈(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장) 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달 16-18일 충남 금산군 한국아카데미하우스에서 '2024 아카데미하우스 과학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소속 자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초·중생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 키우기 등을 위해 마련됐다.참가생들은 2박 3일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된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MBTI 성격유형검사', '발전된 AI로 미래 도시구상', '스마트시트 만들기'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6층 교육실에서 상담사와 청소년동반자 20명을 상대로 위기청소년 상담을 위한 VR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홍창준 한국어린이AIVR교육총연합회장이 강사로 나서 이론 교육과 체험 학습을 중심으로 실시됐다.향후 센터는 청소년 개인 심리상태에 맞춘 다양한 VR 힐링 영상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장래숙 센터장은 "AI 산업시대에 맞춰 기술과 상담을 접목해 고위기 청소년들, 특히 은둔형 외톨이와 같이 외부 생활을 꺼려하는 청소년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공장에 '스마트 월 가든'을 오픈했다.한국타이어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일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과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월가든' 개장식을 가졌다.스마트월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식물 자동 관리기술을 통해 치유,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정원이다.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돼 자동 급수와 토용의 수분 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앱(App)으로 관수와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다.이번 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