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일부터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

'안심플러스'는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등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T'Station)'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에서 구매 시 제공되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 6000km 이내 발생한 타이어 파손 건에 적용 가능하다.

1회 당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대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나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 편마모·단차마모 등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타이어 파손 시 1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던 '안심 서비스'를 확대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벤투스 S1 에보 Z'와 '벤투스 S1 에보 Z AS' 4개 구매 시,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로,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성능이나 품질에 불만족할 경우, 장·탈착비를 제외한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 및 보상 조건,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8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으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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