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여 만에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4만 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24일 대전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장맛비가 이어진 23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3일 대전 서구 월평동 만년교 천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김영태 기자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채솟값이 폭등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쇼핑카트에 채소들이 담겨 있는 모습.
20일 전북 군산 금강호휴게소에서 시민들이 극한 호우 당시 전면 수문 개방에도 홍수 위기를 맞았던 금강하구둑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주말 극한 호우가 휩쓴 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19일 대전 서구 도마동 유등천 자전거도로가 하천 범람 당시 넘어온 퇴적물로 덮여 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선 19일 대전 서구 정림동 갑천 곳곳에 퇴적물과 모래가 쌓여 작은 섬을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 극한 호우가 휩쓴 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19일 대전 중구 대전천 곳곳이 하천 범람 당시 넘어온 퇴적물로 덮여 있다.
19일 오전 충북 옥천의 자연명소 중 한 곳이자 대청댐 상류인 군북면 부소담악이 폭우로 밀려온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충청권 곳곳에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구성동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예보관이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 중 한 곳인 충남 공주 탄천면을 찾아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충청권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한국 첫 구석기 발굴지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17일 오후 충남 공주 석장리박물관 수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