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팔도 로컬푸드 한 자리에
7-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전국 45개 시·군, 90개 업체가 각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소서(小暑)를 하루 앞둔 6일 대전 서구 둔산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역대 최고점인 6.47%까지 상승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6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새마을금고 지점 앞에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달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9.4% 오르면서 5월(5.9%)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사진은 6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편의점 아이스크림 코너 모습.
방위사업청이 지난 3일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마친 가운데 5일 낮 12시 청사 앞이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 등으로 붐비고 있다.
일찍 그친 장맛비에 낮 최고 30도를 훌쩍 넘긴 5일 대전 중구 은행동과 동구 소제동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4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17번지 일원에서 열린 대전드론공원 개장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K-방산의 중심 방위사업청이 본격적인 대전시대를 열었다.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서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1일 충남 보령 신흑동 대천항수산시장이 휴일임에도 다소 썰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1일 충남 보령 신흑동 곳곳에 '제26회 보령머드축제'를 알리는 광고판과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올해 축제는 이달 21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로 손꼽히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했다. 이날 대천해수욕장에는 약 1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