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석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대전 서구 가수원동-정림동 사이를 이은 사랑의 오작교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진 20일 오후 대전 서구 월평동 은평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대전 0시 축제'가 17일을 끝으로 폐막한다. 폐막식에는 퍼레이드를 비롯, 코요태의 K-팝 콘서트 등이 열려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충청권을 강타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충북 음성 음성휴게소에서 시민들이 강한 비바람에 우산을 깊게 눌러쓰고 있다.
한반도를 수직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충북 청주 오창휴게소에서 한 어린이가 강풍에 뒤집어진 우산을 잡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하루 앞둔 9일 극한호우 당시 범람 피해가 컸던 충북 청주 흥덕구 미호강에서 임시둑 보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베트남 잼버리 대원들이 8일 대전 동구 우송대학교 유학생 기숙사에 도착했다.
수능을 100일 앞둔 8일 교사 피습 사건이 벌어진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 사복을 입은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