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보령우체국장에 최존호 전 태안우체국장이 취임했다.신임 최 국장은 1979년 서천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앙전파감시소, 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 수원우편집중국 업무과장, 군포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금산우체국장 및 태안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최 국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간 화합과 신뢰를 중요시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취임식에서 최 국장은 "직원상호 간 믿음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명품 우정서비스 제
제 37대 음성우체국장에 연옥례(55·사진)전 제천우체국 영업과장이 취임했다.신임 연 국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직원간의 소통을 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음성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연 국장은 1982년 제천 수산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9월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해 충주우체국, 제천우체국 영업과장을 역임했다.오인근 기자
배선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제20대 지원장이 4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지원 내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신임 배 지원장은 지난 1986년 의료보험연합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신) 입사해 심사·평가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2012년 홍보부장, 2016년 광주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배 지원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 내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민의료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힘을 바쳐 애쓰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소방공무원이 되고, 연구하는 소방인,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발전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3일 취임한 진용민 논산소방서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이 오늘의 소방이 있게 한 원동력이며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진용만 서장은 1989년 공채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119구조과, 국민안전처 법무감사담당관실, 충청소방학교, 충남 소방본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소방
"경제와 복지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충주시의 관광, 환경, 바이오 분야 육성에 집중하겠다."제16대 민광기 충주부시장(58·사진)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충북 충주가 고향인 신임 민 부시장은 충북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7급 공채로 지난 1988년 1월 공직에 입문한 민 부시장은 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 성과관리담당관, 창조전략담당관, 바이오정책과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바이오환경국장을 역임했다.민 부시장은 이날 300여 명의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탄금홀에서 진행된 취임식
"계룡시 현안에 대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중앙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하나하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신명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3일 취임한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은 "열린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진정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안 부시장은 청양 출신으로 1978년 공직에 입문 한 이래 충남도 공보관실, 감사관실, 기획관리실, 경제통상실, 해양수산국 등 여러 부서를 두루 섭렵했다.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제24대 괴산군 부군수에 박기익(58) 전 충북도 총무과장이 3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용찬 군수님의 행정 철학을 잘 받들어 '행복한 군민, 희망찬 괴산' 건설을 실현하는 데 신명을 다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군을 위한 일이라면 중앙부처를 비롯해 어디라도 발 벗고 나서겠다"며 "군의회, 언론, 사회단체 등과도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박 부군수는 괴산 감물면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영동군 제22대 부군수에 한필수(56) 전 충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지난달 30일 취임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한 부군수는 제천 출신으로 1980년 제천시(옛 제원군) 청풍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1년 충북도로 전입해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 충북도 균형발전본부 신도시건설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부터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했다.그는 오랜 시간 예산실무자, 검토자, 관리자 등을 두루 거친 예산·행정분야 전문가다.또
"청양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의 힘을 모을 것이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3일 청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3대 청양소방서장에 취임한 이일용 서장(59·사진)의 취임 포부다.이 서장은 평소 합리적이고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재난현장과 위기상황에서 정확하고 빈틈 없는 통솔력을 갖춘 소방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서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지난 8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남소방본부 감사관실,
제23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한 금한주(58 ·사진) 부군수 취임식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금 부군수는 1988년 7급 공채로 제원군(現 제천시)에서 첫 공직에 입문해 1993년 충북도로 전입해 도로관리사업소, 예산담당관, 지방공무원교육원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이후, 2005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해 정책기획관 확인평가팀장, 감사관 감사담당 등을 거쳐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청주·청원 통합추진지원단 기획총괄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공보관 등 두루 요직을 지냈다. 금 부군수
[서산]서부평생학습관 제11대 김갑배 관장이 취임했다.신임 김갑배 관장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라는 충남교육비전 실현을 위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 서부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학교, 지역교육청, 충남교육청 예산과, 총무과, 재무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관희 기자
"남부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거점 평생학습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용진(58)제13대 남부평생학습관 관장은 "학습관이 남부지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거점 학습관 역할을 충실히 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평생학습을 통하여 꿈을 심고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용진 관장은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일선 학교현장과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 학생수용, 행정담당, 충청남도교육청 행정과장, 예산과장 등 교육 행정을 두루 역임한 교육행정
"안전이 기반이 되는 행복한 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일 취임한 구동철(53) 제 3대 태안소방서장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태안지역 특성에 맞춘 창의적인 예방활동과 선제적 대응활동을 전개하여 안전이 기반이 되는 행복한 태안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구 서장은 충남 서천출신으로 1995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 충남소방본부 소방감찰팀장, 상황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4년 직무성과계약과제 실국본부 평가 1위 달성, 2015년 교대점검 매뉴얼 개발 및 전국최
"안전환경 구축을 통해 행복한 보령시 만들겠습니다"제17대 보령소방서장으로 김봉식 서장(사진)이 1일 취임했다.신임 김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첫 입문하여 충청소방학교 교관단장 및 도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담당을 거쳐 서산·아산· 부여서장을 역임하고 천안서북소방서장에서 발탁됐다.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소방행정 전문가로 기획 및 행정능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김봉식 서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
[서산]"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으로 서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류석윤(55·사진) 서산소방서장은 "서산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해뜨는 서산, 살기좋은 서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충남 공주가 고향인 류 서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소방행정팀장, 청양소방서장을 역임했다.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이고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관희 기자
제67대 금산경찰서장에 유희정 서장(사진)이 취임했다.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충절과 예학의 고장이면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어우러진 금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금산군민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목표로 기초치안 확보, 현장중심의 경찰활동, 협력치안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안전한 금산, 행복한 금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 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신임 유희정 서장은 198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2017년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의견을 구하고 반영해 소통을 통한 공감치안을 만들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치겠습니다."제 66대 보령경찰서장으로 조법형 서장이 취임했다.신임 조 서장은 경기 포천 출생으로 1982년 순경공채 107기로 경찰에 입문해 울산청 울산남부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서울북부서 생활안전과장, 대전청 보안과장, 충남청 금산서장, 성남수정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비간부 출신으로 경찰 요직을 두루 거쳐 경찰행정업무 전반에 밝고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조 서장은 취임사에
[서산]"서산 시민을 나의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신임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 파출소장,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맡은 바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업무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직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로 인사를 건넸고 직원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서산 산. 간부 33기로 1985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충남청 수사과장, 충북청 청주 흥덕서장, 충남청 예산서장, 당진경찰서장, 충남지방청 청
[논산]"주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논산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신주현(58·사진)제72대 논산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가 흉악범죄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신 서장은 강경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와 경찰간부후보(39기)로 입문한 뒤,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충남청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등 요직을 두로 역임했다.특히, 수사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인 업무운영 및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여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부여]"천년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충남의 대표 고도인 부여군의 치안책임자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26일 부여경찰서 청사 3층 대담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0대 부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종혁(53) 신임서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면서 "주민의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부여 출신인 박종혁 서장은 공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간부후보 42기로 1994년 경찰에 입문, 서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강동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