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단체간 친목을 도모하고 군내 여러 예술단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봉사와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영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부 회장(59·사진)은 "회원간 친목도모와 사회적 지위향상, 권익옹호, 예술문화 창달 및 교류확대 등을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는데 온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94년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2000년부터 한국예총부여지부 부지부장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한국국악협회충청남도 부지회장, 한국국악협회 부여군 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4
" 관광보령을 빛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심민간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유호복 대천관광협회장(46·대원수산 대표)은 "관광보령의 사계절 국민관광지로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관광지로, 모두가 살고싶어하는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발전전략으로 각종 이벤트 및 축제의 연구개발, 머드축제와 불꽃축제의 활성화, 깨끗하고 범죄없는 관광지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회장은 신흑동이 고향으로 현재
신임 최정대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부장(56)은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평화통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조직원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더욱 발전해 가는 금산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지부장은 남일면 성곡리 출신으로 금산동초, 중학교 육성회장과 금산여고 육성회장 등을 역임한데 이어 금산군족구협회장과 충청남도 펜싱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조국자씨와 1남2녀.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