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황선남 △감사실장 이장순(겸직 인권센터장) △산학협력단장 김운중 △대학안전센터장 이은구(겸직 학사부총장) △사회봉사인성센터장 조화진 △IR센터장 이상훈(겸직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장) △한남 XR센터장 유금(겸직 한남디자인팩토리센터장)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장 노금환(겸직 서비스러닝센터장, 교육개발센터장) △한남미디어센터장 전성우 △학생상담센터장 최지영(겸직 건강관리센터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박경순 △체육부장 한동유 △생활관장 신형근 △한국어교육원장 최승오(겸직 대외협력처장)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장 윤태용 △창업지원단부단장 최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남기훈(남길우 경남신문 회장·염혜숙 씨 아들) 군·한지인(한성기·김순옥 씨 딸) 양=2월 24일(토)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2층 그랜드 볼룸(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32), ☎055(600)0700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제60기 전통과학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전통과학대학은 다음 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의 지진 안전 △고려 거란 전쟁 △K-아트 민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5만 원이다.이석래 관장은 "전통과학대학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오랜 시간을 함께 걸어온 장수 성인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개강 30주년을 맞았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숙박형 과학유산 탐방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강성규(강희준·김희순씨 장남)군·윤지(윤뇌성·김혜영씨 장녀)양=2024년 2월 25일 일요일 낮 12시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1층 아사시홀(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9)
이용록 홍성군수대담=이권영 충남취재본부장 홍성군은 지난해 5000억 원 규모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다.이용록 군수는 ' 미래 100년을 좌우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군정방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농어촌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등 6대 전략을 강조했으며, 공사입찰 유찰 등으로 늦어진 '신청사 건립'은 더욱 속도를 내
△백정옥 씨 별세, 정낙선(NH농협은행 고객정보보호부장) 씨 모친상 = 13일, 빈소: 웅천장례식장(충남 보령시 웅천읍 충서로 1141), 발인: 15일 오전 9시, 장지: 모란공원 ☎041(931)4447
지난 연휴기간 중 시장 인근 노상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어르신을 자택으로 데려다 준 경찰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대전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하던 대전대덕서 소속 전정용 경위는 노상에 앉아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80대 김모 씨를 발견했다.경찰은 주저하지 않고 김 씨에게 다가가 "어디 불편한데가 있으시냐"고 물었다.이에 김 씨는 "장을 보러 왔는데 허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다"며 자택까지 태워다 줄 것을 부탁했고, 경찰은 경찰차량으로 김 씨를 인도했다
김 태 흠 충남도지사대담=이권영 충남취재본부장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올해 '성화약진(成和躍進)'을 제시했다.지금까지 이룬 성과와 도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는 각오가 담긴 표현이다. 그는 "여러 도정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이제 시작이지만, 한해가 저물 때는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을까. 김 지사는 "김태흠이가 일을 열심히 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낸다'는 '무한추구(無限追求)'의 자세로 도민을 위해 최선을
'무릎팍 도사'. 천안의료원 김태원 정형외과 과장(50·사진)의 별명이다. 병동 간호사들이 지어줬다고 한다. 그는 현재 천안의료원 진료부장을 맡고 있다.김 진료부장은 올해 초 인공관절 수술 5500례를 달성했다. 그는 연간 600례 이상 인공관절 수술을 한다. 그가 집도한 수술 99% 이상 무릎 관절이다. 그에게 별명이 붙은 이유다.그는 천안의료원이 인공관절로 유명해지게 한 장본인이다. 김 진료부장은 2011년부터 천안의료원에 몸 담고 있다. 이전에는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임상강사(펠로우)를 마치고 한 대형병원에서 스포츠의학 전문 정
△이홍태 씨 별세, 김보환(대전일보 서산지사장·서산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원장)씨 장인상 = 9일 오후 8시 20분, 빈소: (유성)한가족병원장례예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대전정수원 은하수공원 장디장. ☎010(5424)8600
◇과장급 전보△산업재산정보시스템과장 박성우 △반도체조립공정심사팀장 임현석
국립중앙과학관은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관람객 참여 이벤트 '여의주 대모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여의주 대모험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푸른 용과 함께 하는 모바일웹 미션게임, 포토존, 소원풍선 채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일종의 모바일 보물찾기 게임으로 푸른 용 캐릭터를 따라 과학관 곳곳을 돌며 행운의 아이템을 찾으면 된다. 용과 관련된 과학관 전시품을 찾고, 새해 운세도 받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중앙과학관은 올 한해 소원을 적어 중앙볼트 가득히 풍선을 띄우
방 승 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대담=황해동 디지털뉴스3팀장 '융합 연구'는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용어다. 두말 할 것 없이 필요하고, 그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재차 언급할 필요도 없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이때, 과학기술 혁신을 안겨줄 답이 바로 융합연구에 있기 때문이다.정보통신기술(ICT) 국가대표 연구기관을 운영하는 수장이자,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를 이끄는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기관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염두하고 있다"며 "연구기관 간 융합 연구를 통해
"지난해 폭우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으로 많은 분들이 봉사를 하러 오셨어요. 그 때 봉사를 하셨던 분들은 봉사 활동에 굉장히 보람을 느꼈다고 하셨어요. 봉사를 잘 모르는 분들은 봉사에 대해 알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마음이 편해졌다고도 하셨죠."최근 제41대 충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임금 회장이 봉사에 대한 가진 생각이다.1957년생인 강 회장은 지난 1993년 충남 공주 탄천 지역 한 마을의 부녀회 회장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벌써 32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생의 절반 가까이 봉사와 함께 한 셈이다.오랜 시
◇ 5급 승진내정△경제과 김미선 △행정과 안치문 △ 행정과 윤인자
최 충 규 대전 대덕구청장대담=박계교 디지털뉴스2팀장'물망초심(勿忘初心)'.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올해 구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처음에 품고 다짐했던 마음을 다잡고 잊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는 뜻이다. 최 구청장은 이 사자성어를 인용,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며 구민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올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각종 사업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허리띠를 졸라매는 자구책 마련으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그다. 현재 대덕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사업이 마무리되는 향후
◇3급 승진△안전기획관 조성권◇3급 전보△정책기획관 정찬형 △농림축산국장 이덕민 △인재개발원장 오진기 △행정안전부 윤동현◇3급 부단체장△논산시 김영관◇4급 전보△안전정책과장 김경상 △농림축산식품부 전병규◇5급 전보△산업육성과 임대빈 △자치경찰협력과 김승섭 △행정안전부 송해훈◇6급 승진△동물위생시험소 이강민◇6급 전보△해운항만과 한창민◇7급 이하 승진△건설본부 김상철 △건설본부 최한수 △건설본부 한명렬이상 2월 13일 자◇5급 계획인사교류△농업기술원(세종특별자치시 계획인사교류) 김종태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은구이상 2월 7일자
2012년 세종시 출범, 이듬해인 2013년 창단. 시 출범 초부터 지금까지 이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오페라단이 있다.서울대 음대 출신의 임헌량 성악가가 단장을 맡고 있는 한음오페라단이다. 창단 초기 시민들로부터 소액 기부를 받아 오페라단을 운영했다. 번듯한 공연장 하나 없이 야외공연 등을 하며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 줬다. 지금까지 연 공연만 70여회에 이른다.임 단장은 "창단한 그해 7월 첫 공연을 첫마을(세종 한솔동)에서 열었는데, 보조금 없이 62개 업체에서 기부금을 받아 시민의 힘으로 개최한 음악회였다"며 "이후
△송성빈(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 대외협력팀장) 씨
서 철 모 대전 서구청장대담=박계교 디지털뉴스2팀장'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민선8기 슬로건으로 내건 서철모 서구청장. 민선 8기 서구는 구민의 행복과 구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결하고, 실행할 방법을 분석해 추진했다. 그 결과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게 서 구청장의 설명이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한다. 새롭게 재도약하는 힘찬 서구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그다. 푸른 용의 해에 태어나 푸른 용의 지혜와 용맹함으로 올해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