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보는 신문, 대전일보는 앞으로도 대전 지역은 물론 충청 시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일을 보는 신문, 대전일보는 앞으로도 대전 지역은 물론 충청 시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1950년 전란 속에 탄생해 지역민들과 함께 한 지 올해 65년이 된 대전일보. 초반에는 열악한 시설에서 삐라형태로 발행 되었던 신문도 12일 20000호나 발행된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여러 의제들을 발굴하고 여론을 조성한 대전일보에게 많은 시민들이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비래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대전일보의 20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까지 그래 온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언론사의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라고 대전의 크고 작은 소식들에 대해 잘 보도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의 뜻을 밝혔다.

대전 소재의 대학을 다니는 한 학생은 "대전에서 오래 거주하였고 학교도 대전에서 다니고 있지만 독립기념관 성금모금이나 충남대학교 의대 설립 운동처럼 지역을 위한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 온 줄은 몰랐다. 대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시민들 곁에 남아 많이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비쳤다.

한 노은고 학생은 "그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대전에 많은 기여를 해 줘서 고맙다. 대전일보의 20000호 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전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모씨는 "평소 이응노 화백의 작품들을 좋아하여 이응노 미술관에 자주 가곤 하는데 이응노 미술관이 생긴 배경에 대전일보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대전일보 20000호 발행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기사를 써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모 학생은 "사실 대전일보에서 많은 특종을 보도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는데 오대양 사건 같은 굵직굵직한 기사들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특히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활동들과 노력을 한 것을 알게되니 고마운 마음이 든다. 65년동안 대전을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기사를 써 주길 바란다. 대전일보 파이팅!" 이라고 응원했다.

신지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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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전 시민들이 대전일보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는 당부와 응원의 뜻을 밝혔다
많은 대전 시민들이 대전일보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는 당부와 응원의 뜻을 밝혔다
1950년 대전 시민들에게 전황 정보를 알리기 위해 창간된 대전일보가 어느 새 20000호를 발행하였다
1950년 대전 시민들에게 전황 정보를 알리기 위해 창간된 대전일보가 어느 새 20000호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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