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중학교 2,3학년 학생 23명과 류동수 진로 부장은 15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1일 기자체험 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 신문편집 등을 배우고 직접 신문제작 체험을 했다.
한남대학교 수학과 유천성 교수가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 Top 2%'에 포함됐다.15일 한남대에 따르면 유 교수는 연구를 통해 2019년 'Polynomials: Theory and Application'를, 2020년 'Number Theory and Its Applications', 2022년 'Simulation Modelling' 등 3권을 연속으로 출판했으며, 이 책들이 1만 회 이상 다운로드됐다. 유 교수는 지금까지 20여 권의 저서를 저술했다.유 교수의 저서들은 250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10여 년 넘게 배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원유빈(27·사진) 씨의 인생 목표다.아직 20대인 그에게 연기는 자신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선택과 결심을 해나가는 '삶 그 자체'라고 한다. 배우의 삶으로 어느 날은 울고 웃고 행복하지만 힘든 날도 많다는 그는 그래도 배우로서의 길은 늘 설레인다고 한다.현대 사회에서 '잘 살아가기'란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 특히 취업과 결혼, 내 집 마련이 절실한 20대 들에게는 더더욱 꿈을 안고 살기가 어렵게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회장으로 선임됐다.연기협에 따르면 12일 오후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방승찬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ETRI에 입사한 이래 무선전송기술연구그룹장,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제10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방 원장은 "대덕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목원대학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김현수·장민혁·김상민(3년)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목원대 세팍트크로부는 지난달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겸 '2023년도 제3차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예선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간 뒤 원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목원대 세팍트크로부 선수 중 김현수·장민혁·김상민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김상민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세팍타크로 명가로 불리는 목원대는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
세종시 보람중학교 2학년 4반 학생 24명은 최희정 담임교사와 함께 12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신문편집을 배운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기자 체험을 했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졸업생 동문회인 건남회가 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건남회는 병원경영학과 남자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문회로 학과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기부금 누적액은 950만 원이다.전달식은 병원경영학과장 김광환 교수와 김광섭 동문회장(05학번),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김광섭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후배들의 학업활동을 위해 건남회 동문들이 힘을 모아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은 11일 한국형 소형원전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수출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주한규 원장과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실무진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연구원은 원자로 설계와 현지 인허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앞서 연구원은 지난 4월 캐나다 앨버타주와 탄소 감축을 위한 SMART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서구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을 하게 된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하나은행의 추가출연금 지원에 따른 특례 보증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서구 금융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서구는
대전 중구가 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한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과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시비 총 5억 원을 확보했다.로컬브랜드 육성 사업에 선정된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91개소의 의류점이 밀집된패션 특화거리다. △중촌동 패션브랜드 런칭 △패션 디자인 스쿨 운영 △문화행사 개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선화동 목척 이을 골목상권은 근대 건축물이 자리하고 골목의 옛 감성이 남아있어 최근 많은 젊은 인구가 찾고 있다.구는 △아트페어(플리마
세종시 보람중학교 2학년 1반 학생 21명은 이선미 담임교사와 함께 11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 신문편집을 배운 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 기자체험을 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10일 과출협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23년도 제4차 정기회의'에서 주한규 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협의와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장 협의체다. 1994년 발족한 이래 출연기관 운영, 정책 대안 발굴 등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대전, 서울, 광주, 세종 등 전국 52개 출연연이 참여하고 있다.주한규 원장은 "우리 과학기술 출연기관의 힘을 모아
영남강철(주)가 8일 대전시교육청에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영남강철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10년째인 올해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최재원 영남강철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영남강철이 후원해주신 장학금으로 10년간 10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세종시 종촌중학교 3학년 2반 학생 19명은 노준용 담임교사와 함께 8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기사작성, 신문편집을 배운 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기자체험을 했다.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양선이 교수가 최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열린 2023년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제30회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Abstract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양 교수는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Evaluation of Neonatal Apgar Scoring Training Program Utilizing Contactless Hand Tracking in Immersive Virtual Reality (비 접촉 손 추적 실감형 가상현실 활용 신생아 아프가
대전 대덕구는 7일 청년벙커에서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기자단은 올 한 해 대표축제인 물빛축제를 비롯, 각종 행사와 구정 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해왔다.대덕구는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6개 SNS 채널을 모두 운영하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구독자와 방문자수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최충규 청장과 30여 명의 구민 기자단이 참석했다.최충규
"사고 후 방치돼 사망하는 경우에 대비해 사고감지나 구조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국립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자동제어와 구조요청 신호를 구현한 '안전링겔대'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한밭대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은 '2023년 (사)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정환 교수의 지도 아래 황해인·김채은·민경하·백시은·양진욱·이슬기 학생으로 구성된 '안전링겔대'팀은 병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링겔대에 안전 기능이 탑재된 '안전링겔대'를 개발했다. 병원 내 추가 사고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거
세종시 부강중학교 3학년 1·2반 학생 33명과 심설화·이주화 담임교사는 7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1일 기자체험 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 신문편집 등을 배우고 직접 신문제작 체험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이 인증은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기업에 부여한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채용운영·채용성과 등 3개 부문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심사단의 서면검토·현장 심사 등을 거쳐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최익수 사장은 "직무능력중심으로 기관의 채용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대전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인 5000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총 496명이 참했다. 40-50대가 주를 이뤘고, 금액은 10만 원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는 조기 달성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2일까지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할 계획이다.박희조 청장은 "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소중한 기부금은 동구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