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2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및 최우수기관 선정 사례로, 평가 대상 795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약 169만 건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운영을 체계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보안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해 소중한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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