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 부문 전국 2위… 인구 유입 프로그램 등 호평
중구는 원도심이 갖고 있는 도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및 인구 유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자체의 계획, 시민 참여 등의 다양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두고 그 동안 구민과 소통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 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나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