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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행정수도 완성 위한 대장정, 결코 멈추지 않겠다"

2021-09-28 기사
편집 2021-09-28 16:15:07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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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부의장은 28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장정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충청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여야간 이견으로 교착상태에 빠져 있을 때 야당 국회의원으로 유리하게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야당 최다선(5선) 중진으로서 당 지도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최종 입법화에 이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게 됐다. 국회를 옮길 수 없는 헌법상의 제약 때문에 '분원'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라며 "세종시는 '행정수도'가 되어야 한다. 국회 분원이 옮겨질 게 아니라, 국회 전부가 세종시로 옮겨가야 한다.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건립 그 일을 완성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개헌을 통해 헌법에 행정수도를 명기할 수도 있고, '행정 수도 이전'의 위헌 여부를 헌법재판소에 다시 들고가 묻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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