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영진 성심당 대표를 비롯해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성심당반의 교육장을 살펴보며 향후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성심당반이 개설되는 K-마이스터스쿨은 산업체와의 공유 교육을 통해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혁신 조직이다.

정 총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성심당반`과 같은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내년부터는 기존 교육과정 혁신으로 새로운 산학맞춤학습 모델인 K-마이스터스쿨에 적극 투자·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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