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 김재현 타이어뱅크 이사 등이 참석해 2021시즌 마케팅,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유니폼 좌측 소매에 `타이어뱅크` 패치를 부착하고 올 시즌을 치른다. 한화이글스는 타이어뱅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글스파크 외야(1루 126-127블록)에 `타이어뱅크 홈런존`을 운영한다.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타이어뱅크 상품권이 제공된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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