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대전에서 유일하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대전에서 유일하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대전에서 유일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개 항목(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국민 체감) 12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대전 서구를 포함한 62개 기관을 우수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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