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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기업에서 일 경험 쌓을 서울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시즌 2 청년 모집

2020-08-02기사 편집 2020-08-02 17:52:25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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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인적교류를 위한 서울시-타 지역 협업...'20.9~'21.5월까지 9개월 간 활동

서울시는 서울 청년들이 전국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0 청정(靑停)지역 프로젝트' 시즌2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참여자들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9개월간 전국 140여 개 기업에서 근로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총 200명을 모집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선발과정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구직 시장 트렌드에 맞워 인공지능(AI) 면접방식을 도입해 청년구직자들이 새로운 방식의 면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들에게도 구직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주 4일(주 32시간) 근무와 주 1일(주 8시간)은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며, 보수는 최소 월 220만 원이다.

시는 참여 청년들에게 지역근로 시작 전 지역이해를 돕는 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생활 중에는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고 실질적으로 지역 정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커뮤니티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또 이번 프로젝트를 수려한 청년들이 서울시의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넥스트 로컬(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창업 지원프로그램)'에 지원할 경우 가점제공 등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서울청년이 지역에 내려가 직무경험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일 경험을 쌓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사업총괄운영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02-2222-4281) 또는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02-2133-4459)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현재 올해 4월 '청정(靑停)지역 프로젝트(서울청년, 지역으로 가다)' 시즌1에 참여한 170여 명의 청년들은 전국 90여 개 지역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있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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