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67명, 교육행정(장애인) 2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사서 4명, 전산 1명, 일반토목 1명, 공채 건축 3명, 경채 건축 1명 등 총 81명이다.
유형별로는 여성 67%(54명), 남성 33%(27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80%(65명), 30대 16%(13명) 등 20·30대 청년층이 96%를 차지했다. 이외 10대, 40대 이상 합격자는 각각 1명, 2명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분야에 합격한 18세 남성이며, 최고령자는 건축분야 47세 남성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중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 이수 후 오는 9월 1일부부터 순차 임용될 예정이다.
이장희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합격자들이 새내기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잘 적응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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