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된 개학일까지 `유아 돌봄을 위한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 돌봄을 위한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는 대상에 따라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와 `집콕놀이 프로그램`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는 유치원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가 흥미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자료 3종세트를 신청유치원에 직접 배달하고 수거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이날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신청기관 82곳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집콕놀이 프로그램은 휴업기간 중 유아를 돌보는 가정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누리집에 소개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자료는 25일부터 휴업 종료일까지 매일 게시할 예정이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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