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이화성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2019년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완료된 해당 과제 성과로 사업화 성공여부, 고용창출, 지식재산권, 완료과제 평가결과, 상호교류 실적, 기술개발 참여실적 등이 반영됐다.

이 교수는 ㈜엠바디텍 참여기업과 `수분함유 대상물 코팅이 가능한 소형 페릴렌 코팅장비 개발`이라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특허 출원 4건, 등록 1건 등 기술적 성과와 고용창출 6명 성과를 배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달 말 `2020년 한국산학연협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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