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방송공연예술학과는 지난 13-17일 라오스 국립 대학교에서 열린 `제7회 아세안 유스 컬처 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2개국 총 20개 대학에서 120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방송공연예술학과는 한국 무용과 K-POP 춤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상열 학과장은 "한국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어떻게 네트워킹화하고, 조직화할 것인가가 한류 정착에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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