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은 19일부터 2주에 걸쳐 연수원 분원과 대전공업고 등에서 초·중등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색테마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원 특색사업인 오색테마 직무연수는 인문학, 참살이, 역사기행, 감성여행, 예술융합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인문 교양 함양을 통한 인문학적 리더십 고취, 심신이 건강한 학생 코칭 지원, 자랑스런 우리 역사를 통한 정체성 확립 등을 골자로 한다.

이광우 원장은 "앞으로도 교원의 행복을 지원하는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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