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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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27일부터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으로 대전시청역점 등 모두 13곳을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닭껍질튀김은 경기·수도권 매장에서 `조기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닭껍질튀김 가격은 1인분(70g)에 2800원이며 초기 판매 물량은 310인분이다. 단 매장별 차이는 있다. 매점 개장 시각인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고 판매점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매장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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