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대전충남지역본부는 23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6주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문화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대전충남지역본부는 23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6주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문화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대전충남지역본부는 23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6주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문화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주간에는 대전지역 젊은 문화예술가들이 설립한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소속 `일이오삼밴드`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6곳이 참여하고 문화공연, 심리정서 동작치료 등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의 이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경제 모델"이라며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사회적가치 구현 및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지고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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