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생물의약학과는 기업의 인재상을 학생 선발 과정에 도입해 커리큘럼 연계, 미러형실험실 구축, 기업 실무자의 학생 교육 등 과정을 설계·운영해 왔다.
특히 산업현장과 동일한 기자재로 구축된 `미러형실험실`에서는 기업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 바이오 테크놀로지(BT) 분야 필수 역량인 정밀분자진단과 신의약개발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기성 학과장은 "생물의약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예측(정밀분자진단)과 맞춤(신약,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이라는 패러다임이 가장 일치되는 전공분야"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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