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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2019-04-18기사 편집 2019-04-18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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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언어·문화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투 관계 인식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주최로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국빈만찬에 참석해 정상간 친분 및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양국의 정부 대표단과 주투르크메니스탄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양국간 역사적 인연과 수교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국민 모두가 함께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한국과 투르크멘은 언어와 문화가 유사하고,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친구의 나라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경제협력은 물론 교육, 문화, 체육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날 국빈만찬에 앞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문화·인문협정과 올해 내 개설 예정인 세종학당 등을 통해 양 국민간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과 함께 호혜적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키얀리 가스화학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한국인들의 근면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문 대통령의 투르크켄 국빈 방문이 양국 협력을 제고하고 다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투르크메니스탄=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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