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주요 대학병원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14일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모두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은 4년 연속, 건양대병원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이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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