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6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지속성장하는 자영업 성공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에 전문성, 제품·서비스 등 우수성 있는 도소매·음식점 소상인을 대상으로 한다.

백년가게 선정 업체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비율(100%)·보증료율(0.8% 고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0.4%포인트)혜택이 있다.

윤범수 대전·충남중기청장은 "백년가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전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