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의 맞아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뇌졸중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희망을 찾은 환자나 보호자라면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량은 A4용지 3매(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 이내이며, 워드 파일로 작성한 뒤 이름 및 연락처를 표기해 이메일(ghehal@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통해 당선된 3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이 주어지며 이밖에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이 주어진다.
한호성 유성선병원 부원장 겸 뇌졸중센터장은 "뇌졸중을 극복한 사례들이 다른 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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